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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일반적 증상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려움. 또한,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남. [진행 단계별 증상] 1.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 :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2.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 : 쉰 목소리 3.식도침범 : 연하곤란, 상대정맥증후군 4.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 : 뇌 전이에 따른 뇌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 전이에 따른 뼈의 통증 등 5.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 : 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두통.. 2024. 3. 7.
폐암-조기검진 조기검진 폐암은 사망률이 높고, 진단 당시에 이미 병기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로 폐암검진을 시행. 폐암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의 효과는 증명되었으나, 저위험군에서의 폐암검진은 아직 검진의 이득이 증명된 바 없어서 검진 권고 안함. 2015년 국가암검진권고안 위원회에서 폐암발생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을 매년 시행하도록 권고함 2019년 7월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로 국가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함 만 54세~74세인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자로 시행 국가폐암검진 대상 및 방법 검진대상 만54세~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 2024. 3. 7.
폐암-발생부위, 위험요인 1. 발생부위 폐의 위치와 구조 -폐의 위치 폐(허파)는 심장과 함께 우리의 가슴 속 공간인 흉강(가슴안)을 채우고 있는 장기. 흉강의 중심에서 약간 왼쪽 앞부분에 심장이 있고, 나머지 공간의 대부분을 좌우 두 개의 폐가 차지하고 있음. 폐의 아래 쪽에는 근육으로 된 횡경막(가로막)이 있어 가슴안과 배안(복강)을 나눔 -폐의 구조 순을 들이쉴 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해 성대를 지나 기관(trachea)으로 먼저 들어가게 됨. 숨관, 숨줄, 또는 숨통이라고도 부르는 기관은 심장의 위쪽 뒤편에서 오른쪽 귀관지(bronchus)와 안쪽 기관지로 갈라져서 각기 오른쪽 폐, 왼쪽 폐로 들어가고, 이들 주기관지는 다시 폐엽기관지-구역기관지-아구역기관지-소기관지-세기관지의 순으로 마치 나뭇가지처럼 세분되면서 공기와 .. 2024. 3. 7.
폐암-종류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원발성 폐암의 종류는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합니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인데 이것은 다시 선암(샘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나뉩니다. 그 나머지인 소세포폐암은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아서, 발견 당시에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양쪽 폐 사이의 공간으로 심장, 기관, 식도, 대동맥 등이 위치함) 비소세포암 > 조기에 진단하여 수술적 치료를 하면 완치 기대할 수 있음 소세포암 > 대부분이 진단 당시에 수술적 절제가 어려울 정도로 진행돼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급속히 성장하여 전신 전이가 되곤 함. 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는 잘 반응함 비소세포폐암(non-..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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