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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 -전신 뼈 스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전신 뼈 스캔(bone scan)을 통해 암의 뼈 전이 여부 검사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자석통에서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 부위에 있는 수소원자핵을 공명시켜 각 조직에서 나오는 신호의 차이를 측정해 영상화하는 방법, 방사선 노출 없이 조직의 해상도가 높은 비침습적인 검사. 폐암 환자에서는 뇌 전이가 있는지 검사할 때 주로 촬영하며 조영제 사용할 수 있음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암세포가 다른 세포들에 비해 빨리 자라므로 물질대사가 활발하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 암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또는 핵산에 양전자 방출체인 동위원소를 붙여 환자에게 주사한 뒤 이 검사를 하면, 암이 있는 부위에서 동위원소의 흡수가 많.. 2024. 3. 7.
폐암-진단방법 1) 진단 검사의 종류 -흉부 단순 X-선 촬영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 질환의 전체적인 범위를 파악하거나 변화를 볼 때 유용함. 가장 먼저 사용되는 검사. 폐병변의 크기가 적어도 5mm이상은 되어야 단순 x-선 촬영에 보이며, 심장 뒤쪽이나 뼈와 겹치는 부위 등 위치에 따라 병변을 발견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음. 또한 조기 폐암은 단순 x-선 촬영으로 발견하기 어려움. 정확하게 검사하려면 전산화 단층촬영(CT)를 해야함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하여 연속적인 단면 영상을 보여주며, 비교적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방법. CT는 흉부 단순X선 촬영에 비해 인체 장기에 대한 해상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방사선 노출량도 좀 더 높음. 폐암 검진을 위해선 방사선량을 1/.. 2024. 3. 7.
폐암-일반적 증상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려움. 또한,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남. [진행 단계별 증상] 1.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져서 생기는 증상 :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 2.주위 조직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 후두신경 침범 : 쉰 목소리 3.식도침범 : 연하곤란, 상대정맥증후군 4.전이에 의해 생기는 증상 : 뇌 전이에 따른 뇌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 전이에 따른 뼈의 통증 등 5.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 : 식욕부진, 발열, 이상, 호르몬 생성 -기침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 -쉰 목소리 -상대정맥증후군 -두통.. 2024. 3. 7.
폐암-조기검진 조기검진 폐암은 사망률이 높고, 진단 당시에 이미 병기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로 폐암검진을 시행. 폐암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의 효과는 증명되었으나, 저위험군에서의 폐암검진은 아직 검진의 이득이 증명된 바 없어서 검진 권고 안함. 2015년 국가암검진권고안 위원회에서 폐암발생 고위험군에서 저선량 흉부 CT로 폐암검진을 매년 시행하도록 권고함 2019년 7월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로 국가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함 만 54세~74세인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자로 시행 국가폐암검진 대상 및 방법 검진대상 만54세~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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